유흥주점 등서 법인카드 수십차례 사용 인천공항에너지, 감사서 적발 환수조치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회사인 ‘인천공항에너지㈜’가 법인카드를 부적정하게 사용해오다 내부감사에 적발됐다.

2일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인천공항에너지㈜는 업무추진비, 대내조직관리비 등 총 22장의 법인클린카드(불건전 업소 이용을 막기 위해 만든 법인카드)를 발급받아 사용·관리하고 있다.

동탄유흥 최근 공사의 내부감사를 통해 2년 동안(2015년∼2017년) 비정상시간대(오후 11시 이후) 법인카드를 수 차례나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일반유흥주점, 무도유흥주점, 기타 주점 등 정부의 권고사항으로 금지된 업종에서 법인카드를 수십 차례 사용하다 적발됐다.

인천공항에너지는 지난 종합감사(2011년∼2015년)에서도 공사로부터 같은 지적을 받고 재발방지를 위해 이를 금지하는 규정을 ‘회계규정 시행세칙’에 반영해 관리키로 했었다.

공사 측은 법인카드 사용 규정 등을 위반한 관련자에 대한 주의처분과 사용금액에 대한 환수조치를 지시하기로 했다. 동탄오피 법인카드의 제한시간, 사용내역 모니터링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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